블로그에서 이미지 삽입 가이드

🧠 이미지 실전 활용 팁 상황 이미지 전략 블로그 메인 포스팅 상단 대표 이미지 (감성/브랜드 무드 강조) + 중간중간 서브 이미지 How-to / 설명 콘텐츠 인포그래픽, 단계별 시각 자료 짧은 에디토리얼 감성 이미지 1~2장으로 분위기 조성 뉴스레터 전용 글 대표 이미지 1장 + 가볍게 인용형 시각 요소 ⚙️ 참고: 이미지 최적화 체크리스트 파일 용량: 200KB 이하 권장 (WebP 사용 추천) 이름: 관련 키워드 포함된 파일명 (예: zero-waste-bathroom.jpg ) Alt 태그: 핵심 키워드 포함 설명 문구 동일한 사이즈로 통일 (예: 가로 1200px로 통일) 이미지  추천 위치별 전략  1. 최상단 (본문 시작 전) ✅ 목적: 독자의 관심 끌기 + SNS 썸네일용 ✅ 효과: 클릭률↑, 공유율↑, 브랜드 무드 전달 ✅ 추천 이미지: 감성 사진 / 메인 주제 상징 / 브랜드 컬러 톤 💡 예: Zero Waste 실천법 글 → 깔끔한 욕실이나 에코백 사진 2. 첫 번째 H2(소제목) 직후 ✅ 목적: 본문 진입 직후의 몰입도 향상 ✅ 효과: 텍스트 부담 줄이고, 주제 이해도 향상 ✅ 추천 이미지: 요점 요약 이미지 / 키비주얼 인포그래픽 3. 설명 파트 or How-to 중간 ✅ 목적: 복잡한 설명 보완 or 실습 가이드 ✅ 효과: 정보 전달력↑, 이탈률↓ ✅ 추천 이미지: 순서도, 표, before/after, 예시 사진 💡 예: "천연비누 보관법" 글 → 비누 스탠드 사용 사진 4. 글 중반 리듬 전환 지점 ✅ 목적: 긴 글에서 리듬 변화, 피로감 감소 ✅ 효과: 체류시간↑, 완독률↑ ✅ 추천 이미지: 인용구 이미지, 분위기 환기용 사진 5. 끝맺음 또는 CTA(Call to Action) 근처 ✅ 목적: 감정적 여운 + 행동 유도 ✅ 효과: 구독, 클릭, 공유 유도 ✅ 추천 이미지: 공감 포스터, 따뜻한 마무리 사진, 관련 제품 이미지 ✍️ 총정리: 이미지 위치 ...

디지털 노마드의 길, 컨텐츠 자동화 Flow & 방법 (API vs Make활용 비교)

과연 세상에 진정한 패시브 인컴이라는 것이 있을까?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자동화라는 것은 아마도 아무리 AI가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프로세스의 어느 순간순간에는 인간의 의사결정, 인풋과 같은 것들이 분명히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자동화 단계를 많이 구현하려고 하면 할수록 초반에 설계와 세팅, 연결 등의 인간의 인풋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는 없는 것이다. 📌 자동화 기반 패시브 인컴 구축 프로세스 기본 flow 단계 목표 필수 도구 설명 ① 데이터 수집 & 트렌드 분석 인기 키워드 & 주제 자동 수집 - Python + BeautifulSoup / Scrapy ( 웹 크롤링 ) - Google Trends API / Twitter API 뉴스 , 검색 트렌드 , 소셜미디어 핫이슈 자동 수집 ② 콘텐츠 생성 블로그 , SNS, 유튜브용 콘텐츠 자동 생성 - OpenAI API (ChatGPT 자동 글쓰기 ) - Jasper AI / Copy.ai ( 마케팅 글 자동 생성 ) 트렌드 기반으로 블로그 글 , SNS 포스트 , 유튜브 스크립트 자동 작성 ③ 이미지 & 영상 제작 자동화 SNS/ 유튜브용 콘텐츠 자동 디자인 & 제작 - Canva API ( 이미지 디자인 자동화 ) - Pictory AI / Synthesia (AI 영상 생성 ) 블로그용 썸네일 , 인스타 카드뉴스 , 유튜브 영상 자동 생성 ④ 자동 업로드 & 다채널 배포 블로그 , SNS, 유튜브 등 자동 게시 - ...

사업 기획 및 퀵 테스트- 마케팅 실행 결과 분석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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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서 밝혔던 여정들을 지나고 이제는 실행했던 마케팅의 결과를 분석할 차례가 왔다. 앞서 밝힌 대로 퀵한 테스트를 위해서 전단지 및 교차로 신문 광고로 오프라인 광고를, 카카오톡 스토리에 디스플레이 온라인 광고 집행하고 카카오 플러스 친구 계정을 운영하면서 카카오톡 스토리 계정도 만들어 피드를 발행하였다.  다른 변인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일부러 같은 시기에 광고를 집행하였고, 온오프라인의 광고 성과를 분리해서 파악하기 위하여 일부러 오프라인 광고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화번호만 노출하였고, 온라인 광고에서는 CTA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으로 떨어뜨렸다. 그리고 이 성과를 판단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현실적인 KPI (핵심 성과 지표)를 설정해두었고, 의미 있는 수치가 나올 경우 온라인 광고에서 파악된 상대적 효율이 좋은 USP를 활용한 광고 확대를 하기로 목표를 잡았다. 1. KPI 목표 1) 오프라인  오프라인 광고에 대한 경험이 기존에 없는 상태이긴 했지만, 오프라인 광고 시안이 얼마 정도나 노출될지 계산을 미리 해 볼 수 있었고, 그것을 실제 행동 전환률(최종 유도 행동인 '전화')로 환산하여 '어느 정도 유입이 들어오면 그래도 도전해 볼만하겠다.'라는 목표치를 세우는 것이 필요했다. 전단지를 일차로 200부를 아파트 우편함에 넣었고, 교차로는 서울 전역 일일 3만부 배포 한다고 했으니 한 권역당 하루에 7,500부, 영업일 5일간 배포되었으니 100% 소진되었다는 이상적인 가정하에 37,500부에서 노출이 될 것이다.  오프라인 총 노출을 37,700회로 잡고, 전화까지 하게 되는 비율을 1% 정도로 잡으면 377건, 혹시 0.1%만 반응한다고 할 경우는 37~38건의 전화를 예상할 수 있고, 이 중 구매까지 실제 최종 전환되는 숫자는 3~7건 정도가 현실적이라고 잡아보았다. 참고로 Claude AI가 제시한 일반적인 소비재의 전단 마케팅 전환률은 1~3%, 타깃 마케팅의 전환률은 3~5%이고, ChatGPT가 제시하...

사업 기획 및 퀵 테스트- 마케팅 준비 및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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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획한 첫 번째 사업 모델인 '디지털 대리 주문 서비스'에 대해 이전의 글들에서 주제 선정의 단계 부터   I. 비즈니스 기획 , II. 마케팅 및 브랜드 기획 단계를 정리해보았고, 이번에는 III. 마케팅 실제 실행 및 노출  진행해본 경험을 정리하고자 한다. 1. 고객 여정 (Customer Journey) 디지털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주요 고객의 메인 여정은 1)오프라인 광고 2)전화 문의 3)상세한 주문 사항 인풋 및 CS는 카카오톡으로 인입의 경로를 생각하였고, 서브 여정은 1)온라인 배너 광고 2)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유입 3)카카오톡 문의 및 주문의 두 가지 경로를 생각해보았다.  무엇보다도 어떤 경로로 인입되는 트래픽이던지 종국에는 카카오톡으로 최종 랜딩을 시키고자 하는 구체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아무리 디지털 주문이 어려운 사람들조차도 카카오톡은 사용할 정도로 대다수의 국민에게 가장 친숙한 매체이기도 하니 큰 허들이 없을 것 같았고, 주문을 받는 입장에서는 시도때도 없이 예측할 수 없는 시간에 전화가 울리기보다는 처리할 수 있을 때 한꺼번에 효율적으로 순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제권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2. 업무용 전화 개통 나의 경우에는 개인 연락처가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노출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전화 주문을 받게 될 때에도 개인 용무의 전화와 분리하고 싶었기 때문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개설하기 전에 새로운 전화번호부터 만들었다. 하나의 휴대폰으로 두 개의 번호를 이용하는 방법과, 아예 휴대폰을 나눠서 번호를 각각으로 만들어서 휴대폰 자체를 분리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후자를 선택했다. 현재 폰으로 교체하기 전의 휴대폰을 낮에 업무 시간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이렇게 완전히 다른 기기에 새로운 번호를 부여 받으려면 유심을 새로 구입해야 했다. (그래봤자 몇 천 원 수준) 기본적인 전화 문의만 받고 대부분은 PC 카톡으로 ...

사업 기획 및 퀵 테스트- 브랜드 및 마케팅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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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서 사업 모델 기획에 대해 다뤘었고, 이번에는 두 번째 파트로 브랜드와 마케팅 기획에 대해 했던 일들을 써본다.   II. 브랜드 및 마케팅 기획 내가 퀵하게 이 부분에서 했던 일들은 브랜드 기획 > 로고 제작 > USP 정리 > 광고 시안 기획이었는데, '퀵하게 테스트를 하는 것'에 의의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단계별로 시간을 많이 쓰거나 예술적인 경지까지 아름답게 완성하지 않고 마무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음을 미리 밝힌다. 1. 브랜드 기획 이전 사업기획 단계에서 '무엇을' 팔 것 인가를 결정했지만, 그것을 잠재 고객들에게 그것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하는 부분부터는 브랜드 및 마케팅 영역으로 넘어오게 된다. 브랜드의 출발이 되는 사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는 않으려고 특별히 신경을 썼다.  돌이켜보면 역사상 가장 힙하다는 브랜드 중 하나인 "애플"과 같은 기업은 뉴턴의 사과니 뭐니 아무리 갖다 붙여도 우리말로 받아들이자면 고작 '사과'라는 과일을 지칭하는 보통 명사라니, 컴퓨터와 테크와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 어디까지 내다보고 작명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결국 역사상 위대한 브랜드가 되었다. 결국 시작부터 브랜드명 자체에 너무 많은 공을 들이거나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혹시 그 브랜드가 훗날까지 가게되어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만 목표로 하고, 껍데기보다는 내실에 더 충실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기로 했다. 아무래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기도 하고, 워낙 영문으로 된 브랜드만 남발되고 있는 세상이 안타까워 1)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짧은 음절의 순 우리말'이면서도 2) '영문으로도 표기하기 쉬운 발음'이면서 3) 따뜻한 마음이나 '도움의 손길'과 같은 뉘앙스가 포함된 단어를 찾기로 했다.  AI 세상을 활용하기가 너무도 좋은 것이, 예전같으면 우리말 사전을 한참...

사업 기획 및 퀵 테스트- 사업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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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 사회 문제 (환경보호, 코리아 프리미엄, 디지털 디바이드)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나의 사업 모델들을 구상하였고, 그 중에서 가장 시급해보이는 디지털 격차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를 빠르게 먼저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바짝 테스트를 위해 진행했던 것들은 다음과 같다. I. 사업 기획 : 사업 모델 기획 > 수익 모델 구체화 > 수익성 시뮬레이션  II. 브랜드 및 마케팅 기획 : 브랜드 기획 > 로고 제작 > USP 정리 > 광고 시안 기획 III. 마케팅 실행 및 노출 : 전용 전화번호 개통 > 시나리오별 ARS 응답 설정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개설 > 온/오프라인 광고 제작 > 지류 광고 인쇄> 온라인/ 지면 광고 게재, 지류 광고 전단 살포  IV. 성과 분석 및 시사점 도출 : 매일 소재 별 온라인 광고 성과 비교 및 실적 트래킹 > 캠페인 전체 종료 후 사후 평가 > Go/No-Go 결정 나는 디지털 마케터 출신이지만 스스로 광고 디자인을 제작하거나 내 손으로 직접 캠페인을 돌려본 적은 없는, 늘 그냥 기획하고 대행사에게 지시만 하던 '광고주'였기도 하고, 실무에서 벗어난 지 시간이 꽤 되기까지 해서 사실 하나하나 맨땅에 헤딩하듯이 Chat GPT를 열심히 붙들고 물어물어가면서 하나씩 진행하였다.  물론, 디지털도 마케팅도 경험 없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임을 부인하지는 않겠다. 적어도 광고를 게재하려면 선결적으로 무엇들이 필요하고, 효과적인 테스트와 진행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론들을 강구해볼 수 있고, 어떤 지표들을 염두에 두고 확인해보기 위한 테스트를 기획하며, 또 무엇을 기준으로 성공 여부를 판단할 지는 내가 다 이미 꿰어차고 있는 부분이었다.  사실 Chat GPT를 활용하면서도 "내가 이런 것을 알고 있지 못했다면, 뭐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물어볼 수도 없었겠다" 싶은 지점을 ...

내 사업을 시작한다면, 무엇부터 고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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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조직 생활을 정리할 때가 올텐데, 서서히 ‘N잡러 노마드’로의 전환 또는 언젠가는 완전히 ‘내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의 전환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오랫동안 미래로 미뤄두었던 나만의 비즈니스에 대한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보는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비슷한 고민을 할텐데 나는 과연  "세상의 수많은 사업 기회 중,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에 대해 어떻게 시작을 하고 있는지 나의 접근법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사업 구상을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한 고민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할 때 ‘시장과 고객’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보다 먼저 '나 자신을 아는 것' 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인가? 이 일이 나에게 의미 있는가? 나는 실리보다도 '내 스스로의 명분'이 더 중요한 사람이기에 "내가 해결하고 싶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까?" 를 먼저 고민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보니, 내가 오랫동안 관심을 가졌던 사회 문제들은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정리된다. (1) 환경오염 문제 나는 책을 출간할 때 POD(Publish on Demand, 주문형 출판) 방식을 선택했다. 대량 생산을 하면 단가는 낮아지지만, 필요하지 않은 책까지 인쇄해 창고에 쌓이고 결국 버려진다. 환경을 생각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만 생산하는 것이 더 지속 가능하다 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나의 소비 습관과 업무 방식에서도 환경을 고려한 선택을 해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환경과 관련된 사업 아이디어를 고민하게 되었다. 그중 하나가 '퇴비장(Composting Burial)' 사업이다. 화장이 아닌 급속 발효를 통해 인간의 몸을 퇴비로 만들어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장례 방식이다. 이미 서구권에서는 이 기술이 개발되었지만, 여전히 거부감이 크다. 유교...